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
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
마을에서 쫒겨났다.
가난하다고 말하지말라
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
목숨을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
배운게 없다고,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
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,남의말에
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.
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또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
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
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 남기도 했다.
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.
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.
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,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.
ㅡ 징기스칸이 쓴글인지는 모르겠지만.
적잖이 공감이 가기에...
2017. 5월 24일. 시리어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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